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디오 게임 (문단 편집) == 설명 == 대한민국에서는 이것을 게임이라 뭉뚱그려 흔히 부르는데, 비디오 게임이 한국에 대중화될 때인 90년대 초반에는 게임(game)이라는 영어 단어가 다른 곳에는 거의 쓰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위의 1번 문단의 경우에도 "게임"보다는 "경기"라는 말을 많이 썼다.) 거기다 그 이전에 비디오 게임을 호칭했던 "전자오락"이라는 단어의 이미지가 좋지 않았다. 80년대 당시 오락실(게임 센터)의 이미지는 시궁창에 가까웠고, 90년대에 게임 산업이 서서히 대두되면서 좋은 이미지의 단어를 찾다 보니 오락 대신 게임이라는 단어가 주류로 쓰이게 된 것이다. 컴퓨터 게임은 음악, 영화 등의 다른 작품 활동들과 달리 밑바닥까지 체계적으로 다룬 사이트가 전무해, 묻힌 게임은 찾기가 더욱 어렵기도 하다. 8~90년대의 수많은 개인~소수 제작 게임이 대표적, 요즘이야 인디게임을 전문으로 올리는 사이트들도 있고 수많은 인디게이머들이 게임들을 발굴해내지만, 그때 제작되어서 뭘 알지도 못할 나이에 하고 잊혀진 게임은, 정말 잘 알지 않는 이상 찾기가 힘들다. 허나 이는 우리나라 한정이며 영어권 인터넷에는 소매 출시된 적이 있는 거의 모든 비디오게임이 망라된 웹사이트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https://www.mobygames.com|MobyGames]].[* 우리나라 기업 모비게임즈와는 전혀 무관하니 주의하자.] 한국에서 제작 혹은 유통되었던 주요 컴퓨터 게임의 목록은 [[게임 제작사/대한민국|해당 문서]] 참조. 사실 컴퓨터로 즐기는 오락 활동의 궁극적인 요소는 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즘 시대의 게임들은 매우 화려한 그래픽과 게임성, 컨텐츠를 자랑한다. 또한 이런 게임들의 제작기간은 오래 걸린다. 요즘 비디오 게임들은 [[컷신]](Cutscene) 이라고 하는 영상들이 스토리에 추가되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게임의 영화화' 라고도 말할 수 있다. 반대로 영화 또한 게임의 영향을 받거나([[하드코어 헨리]], [[리스타트]] 등) 게임을 원작으로 영화화하거나([[레지던트 이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등), 아예 게임을 소재로 삼기도 한다([[레디 플레이어 원]], [[프리 가이]] 등). 시대가 지나면서 비디오 게임의 형태가 계속 변하기는 했지만,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최소한 대한민국에서는 어린 애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사로잡는 hot issue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전세계의 모든 아이들은 좋아하는 비디오 게임의 장르가 다소 제각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다수의 아이들이 많이 좋아한다. 대다수 어른들의 입장에서는 그냥 현실이 아닌 판타지일 뿐이지만,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환상적인 그래픽에서 본인이 케릭터를 움직인다는 것만으로도 호기심이 자극되는 놀이다. 비디오 게임에 맛이 들리면 공부를 안 한다는 소문도 있지만 사실 1990년대 후반까지 나온 비디오 게임중에 몇몇 게임을 잘했던 사람들 중에는 의외로 공부를 잘했고 현재 고학력자가 되어있는 사람들도 많다. 당시 비디오 게임은 기술의 한계로 설령 그래픽은 단순했을지 몰라도 난이도는 훨씬 높았으며 공략법이 온라인에 나와있지도 않았기에 한개의 게임을 구매해서 끝판 왕까지 공략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몰입과 시도, 분석력이 필요했다. 당연하지만 공부와 비디오 게임 모두 뭔가에 깊이 파고드는 몰입과 분석, 미련함을 필요로 한다는 면에서 상당히 공통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